‘마약 혐의’ 이선균도 ‘공범 의혹’ 남현희도 “속았다, 몰랐다” [MD이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마약인 줄 몰랐다” “사기 행각 몰랐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도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의 사기 혐의 관련 공범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도 ’속았다’ ’몰랐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이선균은 경찰 조사에서 유흥업소 여실장(29)에게 속아 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은 지난 4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의 2차 소환 조사에서 “유흥업소 실장 A씨가 나를 속이고 무언가를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마약 투약 혐의를 사실상 인정했지만 고의성은 전면 부인한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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