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 이선균, 22년 차 無구설수 배우…이미지 타격 불가피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마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의 혐의로 영화배우 L씨 등 8명에 대한 내사(입건 전 조사 단계)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L씨는 2001년 시트콤으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주연급 배우라는 특징이 드러나며 ‘연인들’로 데뷔한 배우 이선균이 지목당했다.
이틀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던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0일 “현재 이선균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며 사실상 L씨가 이선균이 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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