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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이번주 1심 선고 앞둬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이번주 1심 선고 앞둬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이번주 1심 선고 앞둬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이번주 1심 선고 앞둬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프로포폴과 대마 등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8)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이번 주 나온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7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는 3일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씨와 그의 지인인 미술작가 최모(33)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유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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