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구세주’ 데드풀, 5일 만에 7540억 수익… 또 신기록
[TV리포트=유지호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5일 만에 기록적인 흥행을 달성하며 ‘마블의 구세주’라는 별명을 현실화했다.
숀 레비가 감독을 맡은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5일 만에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5억5000만 달러(한화 약 7540억5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2024년 북미 최고 오프닝 달성과 역대 R등급 영화 오프닝 신기록을 동시에 경신하기도 했다.
이를 기념하듯 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데드풀과 울버린’의 스페셜 아트 포스터 2종을 2일 공개했다.
한 포스터에는 팝콘을 배경으로 데드풀이 요염한 포즈로 누워있고 울버린의 모양을 한 팝콘통이 입을 한껏 벌린 모습이 담겼다. 해외에서는 해당 포스터 속 울버린 모양 팝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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