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보면 천만 간다” 장담한 한국 영화, 개봉 첫날 4000명 겨우 넘겨
배우 마동석이 보면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라고 장담한 한국 영화의 개봉 첫날 성적표가 나왔다.
지난 15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날 관객 4000명을 간신히 넘기는 데 그쳤다.
배우 마동석 자료 사진 / 연합뉴스
가수 김흥국이 제작한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이 개봉 첫날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은 개봉일인 15일 전국적으로 4330명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전체 상영작 가운데 순위는 16위였다.
조정석 주연 영화 ‘파일럿’은 15일 20만 4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을 제작한 가수 김흥국 / 연합뉴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