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판다 팡’…긴 연휴, 아이와 극장 가볼까
가족 관객 타깃 애니메이션 풍성
애니메이션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 ‘고스트캣 앙주'[메가박스중앙, 얼리버드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25일부터 엿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한 번쯤 극장을 방문해도 좋겠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14년 만에 재개봉하는 한국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다.
첫 개봉 당시 한국 애니메이션으로는 최다 관객인 220만명을 동원한 흥행작으로 4K 리마스터링을 거쳐 보다 산뜻한 화면으로 재탄생했다.
황선미 작가가 쓴 동명의 아동 도서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양계장에 갇혀 평생 알을 낳을 운명이던 암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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