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X라이언 고슬링 ‘내한 소식’ 떴다…한국 팬들에게 보낸 영상 편지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이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찾는다.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이 내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 이하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13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한국 팬들에게 직접 내한 소식을 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안녕 코리아. 우린 곧 개봉 예정인 ‘바비’의 주인공들이다. 오늘 아주 신나는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한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7월에 개봉되는 ‘바비’를 위해서 영화의 주역들과 함께 여러분을 만나러 한국으로 간다”고 깜짝 내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처음 방문한다”며 “한국에 있는 바비와 켄 여러분을 빨리 만나고 싶다”며 기대감도 드러냈다.

두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