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할리우드 파업’ 동참…’바비’ 홍보도 중단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미국 배우 마고 로비와 아메리카 페레라가 할리우드 파업에 동참했다.
최근 영화 ‘바비’를 선보인 마고 로비와 아메리카 페레라는 전 세계를 돌며 열심히 홍보 중이다.
두 사람은 8월 2일 ‘바비’의 일본 현지 행사에 참여 예정이었다. 하지만 할리우드 파업에 동참하기 위해 해당 행사에 불참하기로 했다.
지난 14일에는 톰 크루즈도 일본 현지 행사 불참을 발표했다.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현지 행사 및 기자회견이 취소된 것이다.
할리우드 파업의 원인은 AI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배우의 얼굴, 목소리가 AI를 활용한 딥페이크(이미지 합성) 기술로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미국 영화배우조합(SAG-AFTRA)은 “AI때문에 배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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