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유로파리그서 아탈란타에 완패… ‘홈 33경기 무패 마감’
리버풀이 아탈란타에 일격을 당하며 홈 33경기 연속 무패를 마감했다. 사진=AFPBB NEWS
마리오 파샬리치(아탈란타)가 쐐기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AFPBB NEWS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두 경쟁 중인 리버풀이 유로파리그 무대에서 일격을 당했다.
리버풀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 안방 경기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에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완패한 리버풀은 4강 진출을 위해 2차전에서 4골 차 이상의 대승이 필요하게 됐다. 양 팀의 2차전은 오는 19일 아탈란타의 홈인 게비스 스타디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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