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 ’나폴레옹’, ’오펜하이머’ 잇는 압도적인 실화 스토리
‘오펜하이머’, ‘나폴레옹’/UPI, 소니픽쳐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를 뒤흔든 실화를 다룬 ’오펜하이머’에 이어 세계적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이 극장가를 찾는다.
지난 8월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천재 과학자의 내적인 고뇌와 어려운 선택을 담은 이야기로, 322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나폴레옹’ 또한 아무도 몰랐던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의 실화를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가난한 귀족 집안 출신의 ‘나폴레옹’의 삶을 그린 ‘나폴레옹’은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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