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막오른 벨기에 한국영화제…첫날부터 매진·박수갈채
개막작 이해영 감독의 ‘유령’ 상영…”한국영화는 볼 때마다 새로워 매료”
한국문화원, 내달 5일까지 韓영화 16편 상영 예정…대부분 벨기에선 처음
제11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개막(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2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시내 보자르 극장에서 열린 ‘제11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 2023.9.28 shine@yna.co.kr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한일 역사를 잘 모르는 저도 빠져들었는데, 이런 영화가 한국에선 망했다고요? 언빌리버블(Unbelievable)!”
2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시내 보자르 극장에서 상영된 ‘제11회 벨기에 한국영화제’의 개막작 ‘유령’을 관람한 루디빈 스호나케르(34)씨는 ‘한국에서 흥행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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