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르노코리아 “가솔린에서 전기차까지…1개 라인서 8개 모델 생산 가능”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내연기관 차량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혼류생산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는 점이다. 유연한 생산 방식은 물론 품질 등 생산성 측면에서도 최고라고 자부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수출차량 조립 검사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이해진 르노코리아 제조본부장은 지난 16일 부산 강서구 신호동 신호산업단지에 위치한 부산공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다차종 혼류생산이 가능한 유연한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최신 자동화 시설 아래 1개 조립 라인에서 4가지 플랫폼의 최대 8개 모델까지 생산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체제 아래 모든 차급의 세단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가솔린, 디젤, LPG, 하이브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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