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LG에 강했다니 더 피가 끓어오른다” LG 역대급 복덩이, 벌써부터 의지 불태웠다 [MD잠실]
LG 트윈스 오스틴 딘./잠실=심혜진 기자cherub0327@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2024시즌 KBO리그 모든 관심은 류현진(37)의 복귀에 쏠려있다고 볼 수 있다.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도 류현진과의 맞대결을 기대했다.
오스틴은 지난해 139경기 타율 0.313 163안타(4위), 23홈런(3위), 95타점(3위), 그리고 리그에서 가장 많은 15개의 결승타를 기록하며 LG의 외국인 타자 잔혹사를 끝냈다. 팀의 우승에도 힘을 보태 우승 청부사가 됐다.
시즌 후 최다 득표를 받으며 1루수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하며 KBO리그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재계약은 당연했다. 총액 130만불(계약금 30만불, 연봉 80만불, 인센티브 20만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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