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2년 만에 KBO 복귀 임박… 한화는 다크호스로 급부상
류현진. 사진=AFPBB NEWS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023시즌을 마친 류현진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던 중 활짝 웃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37)의 KBO리그 복귀가 임박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한화이글스 역시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지난 2019년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후 4년간 60경기에 나서 24승 15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2022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위기를 맞았으나 지난해 시즌 중 복귀해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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