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콜로라도 상대로 원정 등판… 플렉센과 선발 맞대결
오랜 부상 공백기를 뒤로하고 성공적으로 복귀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4승째에 도전한다. ‘투수들의 무덤’으로 통하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원정 등판에 나선다.
토론토는 오는 2일 오전 9시40분(이하 한국시각)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2023 메이저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의 올시즌 6번째 등판이다. 류현진은 최근 3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리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가 기대된다.
토론토는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펼치고 있다. 73승 61패를 기록중인 상황으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4위다. 2위 휴스턴 애스트로스(77승58패)와는 3.5경기차, 3위 텍사스 레인저스(75승58패)와는 2.5경기차를 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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