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컴백에 봄배구까지, ‘6년 만의 동반 PS’ 기대에 대전이 들썩인다
류현진. 연합뉴스
2023-2024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가 8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소영이 서브득점을 올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2.08/
2024년 대전 프로 스포츠에 봄이 찾아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류현진(37)이 컴백했고, 여자배구 정관장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남자배구 삼성화재도 선전을 거듭하며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가고 있고, 프로축구 K리그1의 대전하나시티즌도 탄탄한 전력을 자랑한다.
대전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팀과 프로배구 팀이 동시에 포스트시즌에 오른 건 2018년이 마지막이었다. 올해는 6년 만에 대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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