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오는 5일 마이너리그 마운드 오른다…수술 후 첫 실전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복귀가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1일(한국시간) TSN, 스포츠넷 등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한국시간으로 5일 마이너리그 싱글A 혹은 플로리다 콤플렉스 리그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같은 달 19일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쟈활에 전념했다. 류현진이 실전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지난해 6월 2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선발 등판 이후 13개월 만이다.
류현진은 7월 말 복귀를 목표로 착실하게 몸을 만들어왔다. 지난 5월 불펜 투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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