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흘후 2이닝 라이브 피칭…마이너 재활등판 →7월 중순 복귀 목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7월 중 복귀를 노리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위해 투구 수를 늘리는 과정에 돌입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의 아든 즈웰링 기자는 19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류현진은 목요일(한국시각 23일)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시설에서 라이브 피칭(실전처럼 타자를 상대하는 훈련) 2이닝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7일 더니든에서 라이브 피칭 1이닝을 소화했고, 훈련 후 “느낌이 좋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류현진이 라이브 피칭의 이닝을 늘리는 것은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이 가까웠다는 의미로 여겨진다.
라이브 피칭은 재활 막바지 단계다. 불펜 피칭에서 통증 등 이상이 없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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