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카팔디, ‘뚜렛 증후군’ 악화로 내한 취소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 스코틀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이스 카팔디가 내한 공연을 취소했다.
루이스 카팔디는 지난 27일 자신의 채널에 ‘뚜렛 증후군’이 악화됐음을 밝히며 투어 공연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오는 29일 KBS아레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루이스 카팔디의 첫 내한공연 역시 취소됐다.
루이스 카팔디는 “앞으로 예정되어 있던 저의 공연을 보려고 계획했던 분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하지만 팬 여러분들이 누리셔야 마땅한 좋은 공연을 위해서는 저의 건강이 먼저 회복되어야 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앞에서 노래하는 것은 언제나 제 꿈이었으며, 이 결정이 저에게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최대한 빨리 여러분 곁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공연 취소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