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그룹 2세와”.. 블랙핑크 리사 열애설에 나홀로 블핑 재계약 불발 가능성 재조명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YG)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리사는 2023년 8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YG와 재계약 여부를 타진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YG 측은 기간 만료 전 “극적 타결”도 바라고 있으나 양측의 입장 차가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랙핑크 리사, 아르노

 
리사의 YG 재계약 불발 가능성은 중국 소식통을 통해 먼저 제기됐는데 익명을 요구한 중국 에이전시는 2023년 7월 11일 “YG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며 출연 여부를 타진해왔는데, 최근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YG는 2023년 7월 12일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며, 재계약 여부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