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보다 토트넘을 고른 사나이…베일 “내 커리어에서 제일 잘한 결정”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에 대한 애정이 그 누구보다도 강력했다.
베일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토트넘과 첼시와의 경기를 특별 게스트로 관전했다. 베일은 하프타임에 팬들과 만나서 인사를 나눴다. 베일이 오랜만에 돌아왔을 때 진행한 인터뷰의 내용이 15일 토트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베일은 “여기에 와서 놀라운 팬들과 해외에서 받는 응원, 경기장에서의 응원을 보기 전까지는 토트넘이 얼마나 큰 클럽이었는지 깨닫지 못했던 상황이 어제 일처럼 아직도 기억난다. 그리고 클럽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커져 왔다. 정말 놀라운 여정이었고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은 토트넘으로 이적한 것“이라면서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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