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이 직접 손흥민 재계약에 나선다!”…비공식 협상은 이미 시작, 공식 협상 시기는 다음 시즌 앞두고, ‘우리 서로 급한 거 없잖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캡틴 손흥민을 향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적설이 다시 등장했다.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로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음에도 그들은 포기할 줄 모른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손흥민을 함께 원한다며 역대급 제안을 했다. 그만큼 손흥민의 존재감이 필요하고, 역으로 손흥민이 여전히 유럽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토트넘 역시 손흥민을 절대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팀의 캡틴으로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이다. 또 팀 내 최고 득점자 역시 손흥민이다. 이런 선수를 사우디아라비아에 내줄리 없다.
그리고 손흥민 역시 토트넘에 대한 충성심이 크다. 즉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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