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레비에 질려버린 맨유…‘스트라이커 가뭄’에도 케인과 ‘멀어질 준비’

레비에 질려버린 맨유…‘스트라이커 가뭄’에도 케인과 ‘멀어질 준비’

레비에 질려버린 맨유…‘스트라이커 가뭄’에도 케인과 ‘멀어질 준비’



레비에 질려버린 맨유…‘스트라이커 가뭄’에도 케인과 ‘멀어질 준비’


레비에 질려버린 맨유…‘스트라이커 가뭄’에도 케인과 ‘멀어질 준비’



[인터풋볼] 김희준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 영입에서 한 발 물러나는 모양새다.
영국 ‘더 부트 룸’은 22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이 이번 여름 클럽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주장했다. 맨유는 케인과의 계약에서 멀어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골잡이다. 이번 시즌에도 30골을 퍼부으며 엘링 홀란드(36골)에 이어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2위를 차지했다. 2014-15시즌 토트넘의 주전으로 도약한 이래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해온 그는 올해 웨인 루니(208골)를 넘어 EPL 통산 득점 2위로 올라섰다.
국가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케인은 지난 3월 루니(53골)를 넘어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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