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타트’ 선율 “업텐션 아닌 솔로 가수로…무대 간절했죠”[인터뷰]②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예전보다 무대가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올해는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출신 선율(본명 선예인)이 다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이젠 ‘업텐션의 메인 보컬’이 아닌 ‘솔로 가수 선율’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미성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소속사 레드스타트이엔엠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한 선율은 “앞으로 저만의 목소리로 채운 노래들로 다양한 무대에 올라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선율은 2015년 업텐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국내외를 오가며 부지런히 활동했다. MBC ‘복면가왕’, 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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