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컴백 앞두고 뜬금 해체설?…”새 앨범 콘셉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컴백을 앞두고 해체설 헤프닝을 겪었다.
8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드벨벳 SNS 프로필 소개글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고 해체설을 부인했다.

레드벨벳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소개글을 레드벨벳 오피셜(Red Velvet Official)에서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변경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해피 엔딩’이라는 문구가 팀 해체를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여기에 재계약 이슈까지 맞물리면서 해체설이 불거졌다. 현재 레드벨벳 멤버 중에서는 슬기가 지난 8월 재계약을 했다.
한편 2014년 데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