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생활고에 우크라이나 전쟁 나가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러시아의 살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불렸던 ‘닮은 꼴 배우’가 생활고로 러시아군에 입대한 후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roman_sdicaprio 인스타그램]
AdChoices광고
25일 데일리메일, 퍼스트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41세의 전직 프로그래머인 로만 부르체프가 러시아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꿰뚫어 보는 듯한 푸른 눈 등 헐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닮은 외모로 소소하게 유명세를 모았었다.
2016년 당시 33세였던 부르체프는 애인을 구하기 위해 데이팅 사이트에 자신의 사진을 올린 후 예상치 못한 닮은 꼴 재능으로 광고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러시아의 살찐 레오나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