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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감독 “‘오겜’ 정주행…日영화 상황, 안타깝기도” [엑’s 인터뷰②]

‘러브레터’ 감독 “‘오겜’ 정주행…日영화 상황, 안타깝기도” [엑’s 인터뷰②]



‘러브레터’ 감독 “‘오겜’ 정주행…日영화 상황, 안타깝기도” [엑’s 인터뷰②]


‘러브레터’ 감독 “‘오겜’ 정주행…日영화 상황, 안타깝기도” [엑’s 인터뷰②]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이와이 슌지 감독이 ‘오징어 게임’과 한국 콘텐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키리에의 노래’를 연출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분),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 스토리를 담는다.

이와이 슌지는 ‘러브레터’로 한국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감독으로 이번에 노래가 주가 되는 신비로운 영화 ‘키리에의 노래’로 다시 한국 관객을 찾는다.

이와이 슌지는 “제가 영화를 시작할 무렵 같은 시절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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