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SON 영입?’ 토트넘, 이번엔 ‘아이슬란드 SON’ 눈독…”이미 스카우트 파견”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토트넘이 팀에 새로운 ‘SON’을 추가하기 위한 영입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세리에A 공격수 영입을 놓고 대결을 벌일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토트넘의 부상 문제가 프리미어리그 시즌 개막 후 몇 달 동안 그랬던 것처럼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바쁜 1월을 맞이할 수 있다. 이반 페리시치, 마노르 솔로몬, 라이언 세세뇽이 시즌 초반 모두 결장했지만, 지난 첼시와의 패배에서 더 많은 부상자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키 판더펜이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였고, 제임스 매디슨도 발목 문제로 이탈했다. 포스테코글루는 이런 부상이 심각해지면서 1월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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