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저지, 시즌 12호 대포 ‘최근 6G서 6홈런’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놀라운 기세로 홈런을 때리고 있는 애런 저지(31, 뉴욕 양키스)의 대포가 또 터졌다. 저지가 시즌 12호 대포를 발사했다.
뉴욕 양키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의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1회 무사 1루 상황에서 토론토 선발투수 호세 베리오스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2점포를 터뜨렸다.
이는 시즌 12호이자 2경기 만에 터진 저지의 홈런. 이로써 저지는 최근 6경기에서 홈런 6방을 터뜨렸다. 청정 홈런왕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저지는 지난 4월까지 6홈런에 그친데다 부상으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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