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졌다’ 시카고 W, 점점 다가오는 ‘역대 최악 121패’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역대 최악의 팀으로 향하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또 졌다. 역대 최다패의 수모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경기 중반까지 4-5로 맞서며 잘 싸웠다. 하지만 경기 중반 이후 득점이 멈추며 결국 4-6으로 패했다.
이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이번 클리블랜드와의 홈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이날까지 33승 114패 승률 0.224를 기록했다. 당연히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
특히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득실 마진 –311로 메이저리그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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