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강동원 주연 ‘설계자’ 20일 독점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5일 디즈니+는 지난 5월 극장 개봉한 영화 ‘설계자’가 오는 20일 독점 공개된다고 밝혔다.
‘설계자’ 포스터. [사진=디즈니+]
‘설계자’는 의뢰 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구룡성채: 무법지대’로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정 바오루이 감독의 연출작 ‘엑시던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16년 영화 ‘범죄의 여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요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힘을 더할 주인공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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