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공격받았던 LCK… ‘2024 LCK 스프링’ 2라운드에도 T1-Fear X 1세트부터 3번의 퍼즈로 경기 진행 난항
지난 25일 갑작스러운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었던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이 28일 또 한번 디도스 공격을 맞게 됐다.
2024 LCK 스프링은 지난 25일 디플러스 기아와 DRX 전에서 갑작스러운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총 8번의 퍼즈 4시간의 경기 지연으로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불가했다.
이로 인해 뒤에 대기하고 있던 OK저축은행 브리온과 광동 프릭스의 경기는 당일에 치뤄지지 못한 채 뒤로 밀리게 됐다.
LCK는 이번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휴일동안 롤파크의 장비 점검과 방벽을 강화하는 등 디도스 대응책을 마련한 바 있으나 다시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됐다.
28일 먼저 진행된 젠지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는 문제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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