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떠난다’→1200억 맨유 윙어 4개월 ‘악몽’ 끝→‘친정’에서 러브콜→이번주 이적 완료
도르트문트 시절 제이든 산초./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시절 산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제이든 산초가 드디어 해방된다. 지난 해 9월 감독인 에릭 텐 하흐에게 찍힌 후 4개월동안 인고의 날을 견뎌낸 산초가 친정팀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
더 선은 3일 ‘제이든 산초는 맨유와 임대 이적을 통해 챔피언스 리그 거물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매우 진전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겨울 이적 시장은 개장했다. 2월1일까지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산초도 올 1월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견뎌냈다. 드디어 친정인 독일 도르트문트로 이적이 거의 확정적이라는 것이다.
맨유의 스트라이커였던 산초와 텐 하흐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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