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정!’ 텐 하흐, 매과이어 매각에 OK 사인…”토트넘에 역오퍼”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매과이어 영입을 역으로 오퍼 받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구단은 그의 이적에 열려 있다. 다른 구단의 제안이 충분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맨유의 주장이자 센터백이다. 매과이어는 2019년 여름 8,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라는 금액으로 역대 수비수 가운데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다행히 이적료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 매과이어는 이적 이후 매 경기 선발 출전하며 팀 수비에 중심을 잡아줬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이후 폼이 급격하게 하락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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