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5연승’ 뉴욕 양키스, 기적의 역전 PS행 가능할까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팀으로 꼽히는 뉴욕 양키스가 뒤늦게 발동을 걸었다. 시즌 중반 41년 만에 9연패를 당하는 등 수모를 겪으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꼴찌로 처졌으나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구 꼴찌 탈출을 바라보며 내심 기적의 역전 포스트진출(PS)행도 노린다.
양키스는 7일(이하 한국 시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한 점 차로 이기면서 최근 5연승을 신고했다. 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을 6-2로 승리한 뒤 내리 5경기에서 웃었다. 최근 9경기에서 8승 1패의 엄청난 성적을 올렸다.
여전히 ‘공포의 알동’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꼴찌에 머물고 있다. 70승 69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지만,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