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대형 인공 섬 프로젝트는 어떻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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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여 년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호텔인 ‘버즈 알 아랍’, 해안선에 건설된 거대한 ‘팜 아일랜드’ 등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인공섬 260여 개를 건설해 세계 지도 모양을 닮은 ‘더 월드 두바이’를 만들겠다는 수십억 달러짜리 프로젝트는 착공 20년이 넘도록 대부분 모래뿐인 빈 땅으로 남아 있다.
그렇다면 ‘더 월드’ 프로젝트엔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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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완성돼 운영 중인 ‘더 월드 두바이’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
‘더 월드 두바이’는 아프리카, 남극,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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