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 행보’ 김건희 여사, ‘갈비 사자’ 바람이 만났다…”가슴 뭉클”
청주동물원 방문해 ‘먹이주기’ 등 활동
김건희 여사가 5일 충청북도 청주동물원을 방문했다. 이날 먹이 주기를 통해 사자 ‘바람이’의 건강 상태를 조사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김 여사. /대통령실 제공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 충청북도 청주시의 한 동물원을 방문해,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활동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께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동물원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동물원에 대해 간략히 소개받고 곰, 사자 등 관리동물들의 사육환경을 점검했다.
청주동물원은 2014년 환경부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 또 마취 등을 동물이 스트레스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하게끔 만드는 메디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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