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장례식장에 ‘빨간옷’ 입고 간 스타…욕하면 절대 안됩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코미디언 단나 코야나기가 동료 장례식에 상복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일본 코미디언 그룹 ‘전격전 네트워크’의 리더 난부 토라탄이 뇌졸중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난부 토라탄은 몸을 사리지 않는 과격한 예능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던 일본 코미디언이였다. ‘전격전 네트워크’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장례식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고별회를 가질 예정”이라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일본 매체 스포치니아넥스에 따르면, ‘전격적 네트워크’ 멤버 단나 코야나기(56)는 “장례식에서 상복을 입을 생각은 없다”며 “평소 공연할 때 입는 붉은 점프수트를 입고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실제 부고를 접한 연예계 관계자는 “다음 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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