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귀국’ 김혜성 美 진출 이상 없다?…”시애틀 큰 관심, LAA·SD까지 3개팀 경쟁 치열”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나선 내야수 김혜성이 3개 팀과 연결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6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는 한국 내야수(김혜성)에게 ‘가장 큰 관심을 표명한’ 3개 팀 중 하나다. 시애틀과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KBO리그에서 온 김혜성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SI는 “시애틀은 여전히 오프시즌 첫 번째 주요 영입을 노리고 있다. 첫 단추는 한국 출신 내야수일 수 있다”며 “김혜성은 12월 초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공시됐으며 협상 기간은 30일이다. 초기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은 김혜성에게 가장 큰 관심을 가진 팀 중 하나였다. 계약 마감일이 약 일주일 이상 남은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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