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데이트의 계절’…연인과 로맨스 영화 보러 갈까
로코 명가 워킹타이틀 제작 ‘왓츠 러브’…선결혼·후사랑 그려
티모테 샬라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 재개봉작도 눈길
영화 ‘왓츠 러브’ 속 한 장면[찬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연인들을 위한 계절인 화창한 봄날, 로맨스 영화가 줄줄이 극장에 걸린다.
연애 세포를 일깨우는 따끈따끈한 신작부터 눈물샘을 자극하는 재개봉작까지 다양한 작품이 관객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셰카르 카푸르 감독이 연출한 영국 로맨틱 코미디 ‘왓츠 러브’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랑보다 일이 먼저인 다큐멘터리 감독 조이(릴리 제임스 분)가 소꿉친구 카즈(샤자드 라티프)의 중매결혼 과정을 촬영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파키스탄 출신인 카즈는 전통을 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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