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지 않겠다”던 피프티 피프티, 진짜 끝났다…어트랙트, 멤버 3인 ‘손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피프티 피프티 완전체는 볼 수 없게 됐다. 어트랙트는 분쟁 이후 줄곧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 “돌아오라”며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멤버 3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골든타임을 지나 완전한 결별을 맞았다.
어트랙트 측은 23일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피프티피프티 ‘큐피드’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어트랙트]
어트랙트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며 “향후 멤버들에 대해 후속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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