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고 아이돌 팬사인회 갔다 속옷 검사…수치스러워” 팬들 분통
앤팀 /사진=인스타그램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보이그룹 앤팀(&TEAM)의 팬사인회에서 팬들의 속옷을 검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앤팀은 두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하울링 : 위(First Howling : WE)’의 대면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하지만 팬사인회가 끝난 후부터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만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팬사인회에 참여했다는 한 팬은 “스태프들이 ‘가슴 좀 만지겠다’라면서 가슴을 눌렀다. 전자기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면 작은 공간으로 데려가서 옷을 올리도록 했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떤 분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 내가 속옷 검사 당하는 걸 봤다. 너무 수치스럽고 인권이 바닥 된 기분이었다”라고 목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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