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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갚아라”…김호중, 과거 전 매니저와 소송도 ‘패소’

“돈 갚아라”…김호중, 과거 전 매니저와 소송도 ‘패소’



“돈 갚아라”…김호중, 과거 전 매니저와 소송도 ‘패소’


“돈 갚아라”…김호중, 과거 전 매니저와 소송도 ‘패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최근 음주 뺑소니 혐의로 물의를 빚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과거 전 매니저가 낸 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2일 YTN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무명시절부터 함께 일했던 전 매니저 A씨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지난 2020년, A씨는 김호중을 상대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4년을 함께 일한 매니저로 김호중의 무명 시절부터 ‘미스터트롯’ 방송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김호중과 함께 한 인물로 알려졌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입상 뒤 말도 없이 지금 소속사와 계약했다. 이에 A씨는 지금까지 송금한 돈 중 정산금 제외 2천3백만원은 빌려준 것이니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당시 김호중 측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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