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부결’…“방탄” 비판 이어져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관석, 이성만 의원이 체포동의안 표결을 기다리고 있다. 맨 오른쪽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관석, 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은 부결됐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나영 기자]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부결 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국회는 1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윤 의원과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에 대해 무기명 표결을 진행했다. 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석 293명 중 찬성 139표(47.4%), 반대 145표(49.5%), 기권 9표로 부결됐다. 이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석 293명 중 찬성 132표(45.1%),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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