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 우려 없다” 아이언메이스 핵심 관계자 구속영장 기각
▲ 아이언메이스 (사진출처: 아이언메이스 공식 홈페이지)
29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최근 있었던 아이언메이스 최 모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법원은 “혐의와 관련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피의자 도주 우려가 없다”라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최 모씨는 넥슨 재직 당시 담당하던 미출시 게임 ‘프로젝트 P3’ 데이터를 무단으로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넥슨은 지난 2021년 8월, 프로젝트 P3 유출본을 기반으로 ‘다크 앤 다커’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며 최모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수사를 담당한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작년 8월 사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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