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주식 손실 얼마길래…”저 망했다, ‘리딩방’ 안돼” (영업비밀)[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영업비밀’ 데프콘이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넸다. 

2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하 ‘영업비밀’)에는 방송에 최적화된 ‘종교테이너’ 김진 목사가 ‘사건수첩-결혼전야’ 코너에 게스트로 출격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연에서 의뢰인은 결혼 전 SNS에서 학폭 루머에 휩싸인 예비신부의 뒷조사를 원한다며 탐정을 찾아왔다.

예비신부에게 각종 흉터가 있고, 질 나쁜 친구가 결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며 의뢰인은 불안해 했지만, 예비신부에게서 별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며칠 뒤, 조사 대상이었던 예비신부도 탐정 사무실을 찾아와 먼저 찾아온 의뢰인이었던 예비신랑의 ‘불륜 조사’를 의뢰했다. ‘역의뢰’를 하게 된 예비신부는 “한 여자 사진을 봤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