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년 만에 여우조연상 수상한 인기 女배우, 건강 이상 고백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대만 배우 판루이쥔이 건강 이상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일 판루이쥔은 “인생이 어떻게 그렇게 재미있을 수 있나. 커피를 마시고 응급실에 실려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해 링거를 맞으며 회복 중인 판루이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판루이쥔은 “이틀 전 직장에서 이미 커피 한 잔을 마셨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두 잔을 마셨는데 퇴근하고 나오니 갑자기 땀이 나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히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주차장까지는 걸어갈 수 있었으나 운전을 시작하자마자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차량 내부에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것 같아 창문까지 열어봤지만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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