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스트라이커 탄생 예감! ‘데뷔전 42초 만에 데뷔골’ 이영준, 8월 그라스호퍼 이달의 선수 선정
사진=그라스호퍼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럽 진출에 성공한 이영준이 그라스호퍼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라스호퍼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영준이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30% 이상의 득표율로 투표에서 승리해 처음으로 수상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영준은 2003년 장신 공격수다. 그는 지난 2021년 17세의 나이로 수원 FC와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이영준은 입단 직후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는데, 이는 K리그1 출범 이후 최연소 출전 기록이었다.
이영준은 첫 시즌을 14경기 1도움으로 마무리했다. 이듬해엔 데뷔골을 터트렸다. 2023시즌을 앞두고 군 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에 합류했다. 입대는 최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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