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전 세계 6위 수비수’ 보유국…나폴리-뮌헨서 최고 활약한 결과
사진=SCORE9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가 전 세계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됐다.
글로벌 축구 매체 ‘SCORE90’은 28일(한국시간) 2023년 수비수 TOP10을 내놓았다. 1위는 윌리엄 살리바(아스널)였다. 살리바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아래에서 아스널 수비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프리미어리그(PL) 최고 센터백으로 발돋움했다. 2위는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3위는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4위는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5위는 페데리코 디 마르코(인터밀란)였다.
김민재가 6위였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뛰며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나폴리가 세리에A에서 우승을 한 건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던 33년 전이었다. 김민재와 함께 빅터 오시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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