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물론 토트넘도 책임지는 캡틴 손흥민, 카타르에서 외치는 “COYS!”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손흥민이 소속팀 동료들을 응원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3라운드에서 에버턴과 맞붙고 있다. 토트넘은 이른 시간 히샬리송이 터뜨린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대체 불가 자원’이자 ‘캡틴’ 손흥민이 이탈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때문이다. 이후 불안한 모습이 이어졌다. PL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2-2 무)를 잡지 못했고,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맨체스터 시티전(0-1 패)에서 무릎을 꿇었다. 제임스 매디슨 복귀는 고무적이었지만, 손흥민 공백은 메우지 못했다.
다행히 지난 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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